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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상품 끌리는 브랜드 리뷰입니다.

마사관 리뷰를 통해 받은도서이고 매일경제신문사에게 지원받았음을 밝힙니다.



아직도 성장 동력, 이노베이션, 창의성….등등 뻔한 멘트 이런 멘트들이

매년 초, CEO들의 신년사에서 이 세 단어가 빠지는 법이 없다.

왜 그러하게 될수밖에 없을까?

저성장의 계곡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보다는 모방을 하고, 벤치마킹이라는 포장으로 카피하곤 한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라'는 말을 들으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은 물론 마케팅 등 실무를 진행하는 팀장과 사원들까지 여전히 난감해한다.

이책은 그런부분에서 해답을 줄수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팔리는 상품 끌리는 브랜드책을 읽었을때 크게 어려운 부분 보다는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피가 굉장히 깔끔하게 나와있어, 본문의 내용을 한번만 읽어보아도 

도서의 인포그래피를 보면 다시금 이이해할수 있게 잘 구성해 둔책이다.

고로 이해가 쉽다.


마케팅이론의 기본과 실무를 알고싶다면 꼭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용도 그리 길지 않아, 주말 오후3시쯤 가볍게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을 꼽으라고 하면 아무래도 

'지불 방식의 법칙'이 아니였을까 싶다.

코웨이의 정수기 렌털모델을 예로 들었으며 팔릴수 밖에 없는 상품임이 분명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급 유료화장실의 요금을 화장실사용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점포를 넨 주변식당이나 카페 등의 이해관계자가 지불하면서

덩달아 판매가 오른다는것도 좋은 예시였다.


팔리는 상품 끌리는 브랜드는 분명  좋은책이나 예시가 좀더 많았다면 더좋은책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책을 쓴다면 한번 참고해볼만한 도서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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